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게이머(Game 2009)


세컨드라이프라는 온라인 가상현실게임이 있다. 게임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세컨드라이프란 이름처럼 실제 현실처럼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의 가상의 캐릭터를 가지고 현실처럼 활동하는 게임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철수한다고 하는것같은데 전세계적으로 이용자가 많은것같다. 꾀많은 기업이 세컨드라이프라는 가상세계에 입주해있고 그곳에서 회의도 한다고 한다.
게이머는 이런 가상세계를 현실로 옮겨놓은 거다. 가상이 아닌 현실의 특정한 장소에서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사람이 캐릭터가 되고 이용자가 조정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실제캐릭터의 조정하는 방법은 뇌에 나노셀을 주입해서 뇌세포와 결합하면 뇌는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조종가능한 네넥스라 부른다. 이 네넥스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행동 할 수 없고 게이머의 조작되로 움직인다.
영화에서 게임제작자(캔 케슬)는 이방법으로 모든 사람을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려한다. 정말 있을수 있는 일이고 생각하면 무서운 얘기다. 자신의 인생을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조종하고 그것을 뿌리칠수 없다는 현실. 영화를 보면서 매트릭스가 생각났다.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가상세계 실제세계 자신의 의지 조종자의 의지.모 매트릭스와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영화다. 매트릭스에서 사람은 기계들의 에너지에 불과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이 가상현실에서 프로그램 되어진 인생이란 사실을 모른다. 
미래를 배경으로하는 SF영화는 과학기술 발전의 어두운면을 보여준다. 영화속에 나오는 기술은 현재 연구중이거나 아니면 비슷한 형태로 실현되고있다. 영화에서처럼 이용되지는 않겠지만 전혀 우려하지 않을 수도 없다.

감독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아드레날린 24 1편2편)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케이블 역,틸먼 역) (300,모범시민, 어글리 트루스)
       엠버 바레타(Amber Valletta) (앤지 역) (트렌스포터 엑스트림, 힛치)
       로건 레먼(Logna Lerman) (사이먼 역)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마이너리티 리포트(조선일보11/23월)

마이너리티(혼혈인 장애인 탈북자 다문화가정)
신 체적 또는 문화적 특성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구분되고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 사람들(미국 사회학자 루이스 워스). 사회학에선 ①신체 또는 문화적으로 뚜렷한 차이가 있고 ②정치·경제·사회적 권력이 열세인 데다 ③사회적 차별을 받으며 ④차별받는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이들을 마이너리티로 지칭한다.

우리는 차별을 다른 나라 얘기로 생각하고 강건너 불구경하듯한다. 주위를 보면 우리 주변에는 차별이 넘친다.
요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은 정말 흔하고 우리 사회의 일부이다. 근데 우린  외국인 근로자들 특히 동남아 혹은 우리가 보기에 미개한 나라 근로자들을 무시하고 쉽게여기고 우습게 본다. 영화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반두미'란 영화에 나온 대산지도 정확하지 않지만 '왜 백인한테는 아부하고 우리는 무시해'모 대충이런 내용이다.  진짜 백인한테는 약자가 되면서 동남아인에게는 강자가된다. 정말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저 대사 듣고 아 정말 그렇구나 했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그들을 무시하고 있었던거다. 백인 외국인 근로자나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나 똑같은 외국인 근로자인데 왜 차별하고 차이를 두는가 이건 배우고 안배우고하고는 다른 문제다 그들은 배우고 와도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때문에 무시당한다. 아무 자격도 없는 영어쓰는 백인은 강사도 하고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솔직히 닉쿤도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인데 ㅎㅎ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그 아이들은 외국사람인가 한국사람인가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에서 시집온 어머니 그리고 아이는 한국?외국? 분명 그 아이들은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글을쓰고 한국의 문화속에서 자란다. 국적도 한국이다. 왜 그들은 어느 나라 사람도 아닌 사람이 되는건가 한국문화도 모르고 한글도 모르는 그저 한국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세계적인 스타를 메스컴에서는 한국의 자랑이라고 떠들어댄다. 분명 자랑스럽고 부뜻하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을 선전하는 선봉장이 될 수는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한국사람인가 그 나라의 국민이란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화란 알고 싶다고 쉽게 알 수 있는게 아니다. 그 나라의 뿌리인 문화는 그 나라에 살고 그 나라를 보고 그 나라 사람과 부딪치면서 많은 시간속에서 쌓여가는 것이다. 이런 문화를 모르는 그들이 한국사람인가

우리는 순혈주의라는 단일민족이란 환상에 사라잡혀있다. 단일민족이란 그저 표어에 지나지 않는다 어려운시기 국민들을 한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수단이었다. 우리는 이물질이 섞이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다 차이나타운은 메스컴에 많이 나와 너무 유명한곳이다. 세계곳곳에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그들만의 작은 나라를 만들었다 그치만 우리나라에는 차이나타운이 없다. 인천에 있다고하지만 그건 차이나타운이라기 보다는 그냥 시장에 가깝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장애인을 쉽게 만나지 못 한다. 왜 쉽게 못 만나는 것인가 장애인 복지가 부족해서 물론 복지가 부족한긴할거다 그렇지만 우리가 장애인을 틀리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거다. 다른건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거지 틀리고 잘 못된게 아니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백야행(2009)


감독 박신우
한석규(한동수),고수(김요한),손예진(유미호,이지아),이민정(이시영),차화연(요한 엄마,서해영)

 영화소개 프로에서 보고 일본의 동명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을 영화에 했다는것을 알았다.
일본에서는 드라마로도 제작 됐다고 한다. 보통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화화하면 시간이란 제약 때문에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 모 시리즈로 제작하면 괜찮기는 한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 드라마는 영화보다는 제약의 적기 때문에 재미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다. 모 나는 원작도 못보고 드라마도 못봐서 영화는 재미있게 봤다.

 한석규(한동수) 오랜만에 한석규가 괜찮아 보이는 영화였다. 최근 작품은 좀 캐릭더 오버였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랜만에 보는 고수(김요한)도 괜찮았다. 근데 원작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요한이란 캐릭터는 좀더 우수해 차고 고뇌하는 캐릭터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손예진(이지아,유미호) 요즘 대부분의 여배우가 그렇지만 자신이 인지도를 올린 캐릭터와는 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재조명 받는다고나 할까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손예진도 '작업의 정석', '무방비 도시'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연기를 폭을 넓혀왔다. 백야행에서도 전에 보지못한 캐릭터를 연출하는데  무방비 도시처럼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고 그 배역에 잘 버무려진다.

백야행은 범인이 누구인가를 쫓는게 아니라 범인이 왜 범행을 저질렀나를 더듬어 가는 영화다. 근데 그런 방법뿐이었나 생각한다 난 보면서 유미호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김요한하고 행복하게 사는것이 목적인것 같은데 그런 방법으로 어떻게 김요한하고 행복 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 이지아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김요한의 사랑을 이용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김요한 또한 목적은 같다 유미호와 행복하게 사는것 그것으로 인해 김요한은 유미호를 위해서 어떤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마지막에는 자신마져 버린다. 김요한은 슬픈 인물이다 늘 유미호 주위를 맴돌고 유미호를 위해 어두운 길을 선택하고 모든것을 버리지만 얻는것 또한 없다. 한동수란 인물은 참 서글프다고 할까 모 그렇다. 사건이후 14년후에 모든것을 알게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자신이 삶마저 잃었다. 사건의 진실을 알고 김요한을 14전에 잡아서 구해주지 못한것을 미안해하고 그를 이해하고 보호해주고 싶지만 지켜주지는 못한다.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김요한과 유미호가 서로 다른 벤치에 앉아 플로라이드  사진을 찍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두사람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두사람의 관계를 나타내준다.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하얀거는 밝은거고 어둠은 검운거다. 아 그거구나. 하얀 어둠 유미호의 그림자에서 김요한은 걷는다. 영화 후반에 김요한이 '태양이 높이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법이에요'란 말을 하는데 김요한이 느끼기에 그 시점이 자신이 사라져야할때라고 느끼건 같다. 이 영화에서 누구하나 행복한 사람이 없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얻기위해 희생하고 아파하고 고뇌하지만 누구하나 행복을 얻은 사람이 없다. 삶이란 허무를 보여주는건가 아님 다른것 느끼라고 하는것인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속에 김요한이 2009.12.19 이라 적고 꽂아넣는 별모양 책갈피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Moon(더 문,2009)


WHERE ARE WE NOW?
WHERE I AM?
영화 처음에 나오는 말이고 where i am? 샘 벨이 영화 속에서 깨워날때 하는 말인데 이 말에 영화의 모든것이 담겨있다. '여기가 어디야?'

이 영화가 있다는 것만 알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신문에서 영화 좋다는 평이 있어 보게 됐다.
영국 영화란다 확실히 헐리우드하고는 전달하는 방식 메시지가 다른것 같다. 감독 던칸 존스 인터뷰도 있던데 영화내용은 인터뷰에 거의 나온다. 그렇게 다 얘기해도 되나 싶다.

청정에너지 기업 루나인터스트리는 달에 기지를 만들고 달에서 태양풍을 맞은 광석을 채광하면서 HE3(헬륨3)을 추출하는 기업이다. (달에서 헬륨3을 추출해서 대체 에너지로 쓴다는 설정은 허구는 아니다. 아직 실현이 안되고 있지만 가능한 일이라고한다.)달기지에는 샘 벨(샘 록웰)과 거티(로봇이다 케빈스베이시 목소리만 나온다)만이 근무한다. 샘 벨은 3년이란 계약을하고 근무한다(음 혼자서 3년을 견딜 수 있을까???). 근데 달 기지에는 이상한점이 있다. 일단 실시간 통신이 안된다 이건 말이 안된다 그 기지는 중력조절 장치라도 있는지 샘 벨은 지구에서 처럼 행동을 한다.(달 중력은 지구의 1/6이다.) 그런 기술이 있는데 3년동안 실시간으로 통신을 못한다는건 무언가 숨긴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모 영화 중반쯤에 거티하고 루나 간부하고 실시간 통화하는게 나온다) 로봇 거티도는 무언가 숨기는데 영화후반부터 숨김없이 도와준다. 거티는 루나의 로봇이고 샘 벨을 계속 속여왔는데 왜 갑자기 감정에 호응해서 도우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왠지 거티에게는 감정이 있는것같다. 거티는 작은 모니터창을 가지고 있는데 그 창에 자신의 감정을 이모티콘으로 나타낸다.

샘 벨이 계약기간이 2주 남았을때 샘 벨에게는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환영은 채광기로 작업을 하러가던 중에도 보여 샘 벨은 채광기와 사고를 일으키고 자동차?안에 갇힌다. 근데 기지에서 샘 벨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어찌 이런일이 달에는 기지에서만 움직이는 로봇 거티와 사람이라고는 샘 벨 뿐인데 누가 구출해서 기지에 데려다 놓은건가? 이때 유심히 샘 벨의 손을 잘봐야하는건데 기지에서 일어난 샘 벨은 샘 벨이지만 다른 샘 벨이다. 영화는 이때부터 진짜 시작이다.

 정말 잘 만들었다 어찌 이런 생각을 제작비도 저예산인 500만달러라고 하던데 감독 정말 멋지다(디스트릭트 9도 저예산 )왠지 SF는 제작비 많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이렇게 시나리오는 승부하는 작품도 있다. 제작비가 적어서 그런건지 시나리오인지는 모르지만 영화는 두명하고 목소리만 출연한 거티(케빈 스베이시) 뿐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래서 더 몰입하고 재미있는건지도 모른다.

달기지에서 근무하는 샘 벨은 3년이 아니라 15년을 근무했다. 이건 영화후반에 나오는 내용인다. 달기지에서 6번째 샘 벨이 지구로 탈출한다. 왜 6번째인가 하면 복제인간의 수명은 3년이다. 3년쓰고 패기처분하고 다른 복제인간을 또 3년동안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숨기기위해 실시간 통신이 안된다고 속이고 녹화된 메시지를 편집해서 보여준다.  샘 벨 부인(테스)의 화상통신 녹화 메시지를 보면 뭔가 편집된 느낌이 든다 테스가 샘 벨에게 하는 말도 '왜 저런 말을 할까'하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샘 벨이 복제인간이고 달기지에서 속으면서 계속 근무하는 상황을 보면 이해가 된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알게된것인데 영화에 등장하는 샘 벨은 5,6,7 번째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사실 4,5,6,7이 등장한다. 4번째서에서 5번째로 연결되는 장면을 감독이 잘 알수없게 연출을 했다. 근데 영화를 잘 보면 알 수있다. 5번째 샘 벨이 근무기록 녹화영상을 볼때 영화초반에 나온 4번째 샘 벨이 있다. 그냥 5번째 근무 기록인가 했는데 잘 생각해보면 그건 4번째 근무기록이다.4번째뿐아니라 1,2,3이 다 나온다. 이부분이 참 헷갈리고 재미있는 부분이다. 집중해서 보자

달기지 이름이 'SARANG-사랑' 그리고 루나인터스트리는 한미합작회사이다. 감독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감독은 한국을 좋아한다고한다. 영화를 볼때 합작회사니까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사랑이란 단어의 노출시간도 많고 '안녕히가세요'란 말도 나온다. 외화에서 한글이 나오면 괜히 기분은 괜찮다.

디스트릭트 9(District 9,2009)

 

외계 우주선이 남아공 요한네스버그 상공에 멈춘다. 3개월이나 변하가 없어 정부는 강제로 우주선에 들어간다. 들어가서 본 광경은 상태가 안좋은 외계인들 백만정도가 있는 좀 처참은 광경이다. 외계인은 프로운이라고 불린다.

 정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임시수용소를 만들고 구조 지원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다 결국 울타리를 치고 시민들과 분리시켜 놓는다. 이 분리된 구역이 디스트릭트 9 이다.

이 영화는 다크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중반쯤부터 영화다운 모습을 보이다. 다크멘터리로 끝났다.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은 20년 동안 디스트릭트 9에있는 프로운을 시민들의 청원에 의해 요한네스버그에서 200km털어진 다른 구역으로 격리 하려는 계획에 민간기업 MNU(Multi National United) 직원 주인공(비쿠스 반 데 메르베)이 디스트릭트 9에 있는 프로운에게 강제이주 서명을 받는 중에 프로운이 20년에 걸쳐 만든 어떤 액체에 감염되어 프로운화 되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MNU는 프로운의 무기가 프로운의 DNA에 반응해서 작동한다는 것을 알고 비쿠스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생체 실험을 하고 주인공은 MNU에서 탈출하여  디스트릭트 9 숨는다. 이곳에서 액체를 만든 프로운(크리스토퍼 존슨)을 다시 만나고 그 액체가 크리스토퍼가 고향으로 가기위해 만든 연료라는 것을 알게되고 상공에있는 모선에 가서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된다. 그 액체는 비쿠스 자신이 격리 계획중에 압수해서 MNU 지하실에서 실험 당할때 빼았겨 MNU 지하에 있다. 무모한걸 알지만 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해 MNU로 향하고 액체를 탈취해서 모선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 크리스토퍼가 비쿠스에게 자신의 국민을 살리기 위해 비쿠스에게 3년을 기다리고한다. 이에 격분한 비쿠스는 크리스토퍼를 배신하고 혼자 움직이려고 하다가 MNU에게 격추당하고 비쿠스는 요한네스버그 갱단에 잡히지만, 크리스토퍼의 아들이 모선을 움직여 탈출하게 되고 MNU로 부터 크리스토퍼를 보호하여 크리스토퍼를 모선을 돌아가게 도와주고 자신은 완전히 프로운이 된다.

 감독 Neill Blomkamp(닐?네일? 블룸캠프) 누군지 모른다 피터 잭슨은 제작이다. 얼라이브 인 요한네스버그란 단편영화를 만들고 디스트릭트 9으로 장편 상업영화에 처음 진출했다. 얼라이브 인 요한네스버그 못 봐서 무슨 내용인지 모른지만 요한네스버그란 말에서 디스트릭트 9의 시작이 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주인공 Sharlto Copley 샬토 코플리도 첨 보는것같다. 프랑스인 같은데 발음에서 불어 느낌이 난다. 참 인간적인 불쌍한 주인공역을 불쌍하게 잘 연기했다.

 디스트릭트 9 새로운 시각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화다. 보통 외계인 SF물은 외계인이 인간을 침략하고 인간을 그걸 극복하고 싸워 이기는 내용이다 그것도 늘 미국이 주도하고 미국이 주인공이다. 아 오바마~~

근데 이 영화는 외계인이 피해자고 장소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뭐 대중매체가 심어준 고정관념이지만 외계인은 우리 인간보다 월등한 과학력이 있어 우리 인간이 대적하기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에서도 과학력은 우리 보다 월등하나 이들은 지적이라기보다 왠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같은 모습이다. 인간들의 차별과 무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도 않고 그냥 동물처럼 살아간다. 근데 그게 궁금하다 왜 그들은 대항하지 않고 그냥 체념한듯 사는걸까? 체념이란 것은 아는걸까? 우리보다 월등한 과학력으로 맞서싸우면 그들이 이길것같다.

정말 왜그런걸까 정신적 주지가없어서... 근데 크리스토퍼가 주지가 될 수도 있을텐데 20년간 탈출을 준비해 왔으니까 그냥 크리스토퍼만 멀쩡한건가...


 이 영화는 인간의 이기심이 부르는 인간의 추한 모습도 보여준다.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외계인을 강제 이주하는 계획, 외계인을 사기치는 모습, 주인공이 외계인으로 변화하는 걸 보면서 치료의 방법보다는 주인공을 이용해 외계인의 무기를 사용하기위해 주인공을 생체 실험하는 장면, 주인공도 자신의 치료를 위해 외계인을 배반하는 장면 등등 인간의 나약하고 추한 모습이 연출된다.

 다크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한 영화이지만 진짜 다크멘터리처럼 무언가를 전달하려한다. 남아공의 현실(흑인차별)이라던가 세계 각국과 UN(영화에 등장하는 MNU를 보면 UN이 보인다)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는 것 같다. 남아공의 실상은 잘 모른다. 솔직히 관심도 없었고, 근데 남아공 1990년때까지 흑인 차별이 심하던 나라라고한다. 물론 지금도 차별이 심할것같다. 흑인들은 백인을 위한 존재라고 가르치고 헌법에도 차별을 인정하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것 같다. 넬슨 만델라(그냥 이름하고 얼굴만 알았다)가 대통령이 되면서 상황이 차츰 좋아졌다고 한다. 왜 넬슨 만델라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나 했더니 흑인인권운동을 벌였고 1991년 백인정부로부터 인권분종을 종식시켰다고한다.

정말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마음에 남는게 많은 영화다.


얼라이브 인 요한네스버그 추가


이미지출처 네이버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2012(2009)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사실 누군지도 몰랐다 포스터에 분명히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감독이라고 나오는데도... 이렇게 보니까 이 감독 재난 영화 좋아하는것 같다. 그리고 내용은 어쨌든 볼거리와 몰입도는 책임지는 감독이다. 사실 2012 재미있게 봤다 지구가 폭발하는 장면 땅이 꺼지는 모습 에베레스트만한 해일 스케일 크고  지루하지도 않고 근데 내용은 투모로우보다 엉성하다 분명 종말이 온다는 과학자들의 데이터도 보여주고 이론도 보여주는데 너무 듬성듬성 그리고 종말도 '어 벌써 오는거야 어떻게 온거야'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갑자기 온다. 대부분의 재난영화가 그렇지만 일단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그래도 어느 정도 피해를 주고 기적같이 재해가 사그라 들든가 아니면 사람들이 어떻게든 극복해서 피해를 최소화한다. 보면서 '혹시 이영화도 비슷한거 아니야'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영화는 일단 지구상의 60억 인구는 물론 동물들도 거의 대부분이 에베레스트만한 해일에 쓸려나간다. 소수의 인간 동물들만이 인간의 만든 최후의 수단 방주에 타고 살아남는다. 지금 생각하니 왠지 노아의 방주같다. 주인공 잭슨(존 쿠삭 아~ 근데 존 쿠삭 폭삭 늙은거 같아 예전에는 멋졌는데;;;) 아들 이름도 노아다. 노아의 방주도 가족이 타고 동물도 한쌍이 탄다고 하니까... 근데 노아는 하나님이 선택을 받은 사람이고 2012에서는 정치인, 돈많은 사람, 과학자가 선택된다. 진짜 돈많이 벌던가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야 선택도 받지.

 일단 영화의 큰 틀은 인도의 과학자가 태양의 유례없는 폭발을 관측하고 그때문에 중성미자 지구로 쏟아져 내려와 지구 내부가 열받아서 맨틀이 활동하면서 대륙이 이동하고(대륙이동설이다) 그 충격으로 종말이 온다는 거다.

 인도 과학자의 친구 미국인 과학자(에드리언)가 지구 이상의 결과를 가지고 미국 장관에게 가서 지구가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대통령은 2010년 캐나다 G8회담(이건 사실이다 2010년 캐나다에서 G8회담후에 한국에서 11월에 G20회담을 한다) 에서 8개국 정상들에게 이사실을 전하고 그때부터 극비 초대형 프로젝트(거대한 배 4대(아크호)를 만들어서 소수의 인간과 동물만을 살릴)를 실행한다. 지구의 이상현상은 d-day까지 비밀스럽게 지켜진다. 이를 알려하는 자나 혹은 발살하려는 자는 모두 의문의 사고를 위장한 사고를 당한다. 그 사이 주인공(잭슨)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들과 이상활동이 나타난 곳에 태평하게 캠핑이 가고 거기서 지구 이상의 비밀을 알고있는 찰리를 만나면서 사실에 접근하지만 미친놈 취급하고 무시하는데 다음날 자신이 알바하고 있는 집 아들에게서 찰리의 말이 사실임을 깨닫고 가족들을 데리고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미국을 탈출해서 프로젝트가 실행중인 중국으로 간다. 중국에 가서 어찌어찌 방주를 타고 미래의 땅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가면서 끝난다.

 헐리우드 영화여서 어쩔 수 없겠지만, 늘 미국이 중심이다 인도 과학자가 먼저 알았는데 미국 과학자가 중심에서 계획 짜고 미국 대통령이 중심이 돼서 프로젝트 진행하고 재난 장면도 미국만 많이 보여주고 그래도 뭐 암튼 재난 영화답게 볼거리는 많아서 좋다.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게한다.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JUMPER(2008)

평범한 고등학생 데이빗(헤이든크리스텐슨)이 강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서 점퍼 능력을 각성한다. 점퍼능력으로 은행을 털면서 8년간 호화로운(음 부러운)생활을 하다가 8년전 처음 은행을 털었을때부터 추적하던(데이빗은 이런사람이 있는지도 모른다) 롤랜드에게 잡힌다. 간신히 탈출해서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밀리를 찾아가고 로마로 여행을간다(그냥 급진전이다). 데이빗이 런던에 놀러갔을때(여자꼬시러) 점프하는 장면을 보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핀이다. 로마에서 갑자기 데이빗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데이빗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하는데

 두사람 앞에 롤랜드의 부하가 나타난다 이때부터 데이빗 그리핀과 롤랜드의 싸움이 시작된다.

데이빗은 로마에서 롤랜드 부하와의 싸움으로 경찰에 체포되고 경찰서에 취조중 엄마가 팔라딘이 온다면서 위험하다고 도망가라면서 갑자기(데이빗 엄마는 데이빗이 5살때 집을나갔다. 그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나타난다. 엄마도 팔라딘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장면이다. 엄마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그리핀을 찾아가서 롤랜드의 목적이 무엇인지 자신들은 무엇인지를 알게된다. 롤랜드는 팔라딘이라는 교황청소속의 점퍼를 잡는 일당이다. 영화속에서 교황청은 늘 무언가 숨기고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니다. 여기서부터 볼거가 많다 내용은 뻔하다 위기로 몰리다가 주인공이 역전. 마지막 부분에 가서 데이빗이 엄마를 찾아간다. 2편을 예고한다.

 

더그 라이만이 감독인데 이분 본 아이텐티티 감독이고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러머시 기획했나봐

 

헤이든 크리스텐슨 Hayden Christensen
데이빗 라이스 역

 평범한 왕따였다가 갑자기 능력을 각성하고 완전 다른 삶을 살다가 곤란에 처하니까 첫사랑(밀리)

 찾아가서 만나다가 일이 급격하게 꼬인다.

 점퍼의 주인공 후반부에 집을 옮기는 장면부터가 주인공 같아 보이고 좀 그렇다

 

제이미 벨 Jamie Bell
그리핀 역

 데이빗이 런던에 있을때 점프하는걸 보고 감시하다가 로마 콜로세움에서 나타난다.

 그냥 무시하면 될걸을 말은 나몰라라 하지만 결국에 지가 다한다.

 왠지 포스는 그린핀이 더 있다. 왠지 주인공 같았어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롤랜드 역

 도통 이름이 안외어지고 모건프리먼하고 늘 헤깔린다.

 점퍼 추적단 팔라딘의 리더다. 실력있고 집요하고 인정이 없는 인물이다.

 

레이첼 빌슨 Rachel Bilson
밀리 해리스 역

 여주인공인데 '아~ 여주인공인데 넘 안이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끝부분에 나오는 데이빗 엄마의 딸 트와잇라잇 여주인공 크리스틴 슈트어트 보고

 '얼레 저분은 왜 나와 까메온가 '했다 차라리 크리스틴 슈트어트를 여주인공으로 하지...

 

다이안 레인 Diane Lane
메리 라이스 역

 이분 데이빗의 엄마가 데이빗이 로마 경찰에 잡혀있을때 팔라딘이 온다고 도망가라고

 도와주고 그냥 사라진다. 그때부터 음 엄마도 팔라딘인가? 역시 끝부분에서 데이빗이 엄마 찾아가는데

 팔라딘맞다. 2편을 예고하는 장면이지.